-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올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에서 진행
한국토요타가 3월20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열리는 안전교육이다. 올해는 4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진행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과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급정거 버스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을 교육한다.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 에너지 교육,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는 토요타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운전의 위험성 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를 활용한 사각지대를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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