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코코로를 ‘대한외국인’에서 만나자.
1월29일 MBC플러스 측은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의 일본인 멤버 코코로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단독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21일 10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체리블렛’은 한국, 일본, 대만 등 다국적 멤버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데뷔곡 ‘Q&A’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 ‘AOA 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대한외국인’ 팀에 1단계로 합류하게 된 일본인 멤버 코코로는 “소녀시대-동방신기 선배님 콘서트를 실제로 보고 너무 멋있어서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되었다”며 한국에 오게 된 배경을 밝힌다. 이어 “간단하게 보여줄 게 있냐?”는 질문에 레드벨벳, 트와이스, 소녀시대 등 수준급 아이돌 커버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살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기대감을 한층 더 상승시킨다.
첫 대결에 앞서 MC 김용만이 “유민상 씨를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고 묻자, 코코로는 해맑은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가 있다”며 4차원적인 엉뚱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한다. 이어진 한현민과의 대결에서는 “‘대한외국인’을 다 봤는데, 한현민 씨는 1단계에서 많이 탈락하시더라”며 슬며시 1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코코로의 활약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이다.
한편, 상큼 매력 걸그룹 ‘체리블렛’ 코코로의 첫 단독 예능 출연은 1월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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