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용달이 ‘랜선라이프’에 온다.
1월18일(금)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과학x공학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루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공돌이 용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다뤄 매주 화제가 된 ‘랜선라이프’에 등장한 공돌이 용달은 크리에이터 시작 5개월 차지만 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떠오르는 신예 크리에이터다. 포항공대 출신인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려 다소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과학과 공학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공돌이 용달은 코의 모형과 청소기를 결합한 세상에 하나 뿐인 ‘코 모양 청소기’를 제작한다. 공돌이 용달은 “코 모양으로 하면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한다. 콘텐츠 촬영 중간 중간 그다운 간단하고 재밌는 설명이 더해지자 MC 이영자는 “꼬마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공돌이 용달은 시중에서 볼 수 없는 휴대용 온풍기 제작에도 도전한다. 제작 과정에서 일반인이 보기 힘든 생소한 기기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1월18일(금)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2월 중 새로이 단장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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