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새롬이 의외의 과거를 밝힌다?
거침없는 입담과 빼어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방송인 김새롬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학창 시절 전교 6등을 기록했음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롬은 “전교 6등을 하려면 반에서는 1등을 해야 한다. 과거엔 유전자 공학에 꿈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김)새롬 씨와 친했지만 공부를 잘했는지 몰랐다”며 충격을 금치 못하자, 김새롬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살짝 틀었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러시아 출신 에바는 “퀴즈는 순발력이 필요한데, (김)새롬 씨가 홈쇼핑에 자주 출연해서 순발력이 뛰어날 것 같다. 잘하실까 봐 걱정된다”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김새롬은 현재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끌고 있는 이다.
김새롬은 한국인 팀 전력에 도움이 될지, 1월16일(수)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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