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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도 선택한 뮈샤 커플링, 2019 웨딩 예물 커플링 트렌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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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2018년도 마무리 돼 가는 연말, 이제는 지나간 해를 아쉬워하기 보다는 새로 다가올 2019년을 대비하며 지내보는 건 어떨까. 새해에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2019년에 유행할 각종 트렌드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새해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거나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은 이들이라면 웨딩 예물 커플링 트렌드도 꼼꼼하게 따져 볼 것. 청담 예물 업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뮈샤 김정주가 분석하는 2019 웨딩 예물 커플링 트렌디는 레이어드로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커플링이다. 예물을 간소화하는 대신 럭셔리한 디자이너 라인의 맞춤 반지를 하는 것이 트렌드라 할 수 있다.

특히 뮈샤 반지는 인그레이빙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반지다. 최근 하버드 대학 동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인 아나운서 신아영 역시 선택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무리 없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어떠한 의상에도 구애받지 않는 커플링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뮈샤의 디자이너 김정주는 미스코리아 왕관을 4년 연속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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