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베리베리를 1월에 만난다.
12월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가 2019년 1월9일 데뷔를 공식화 한 가운데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베리베리는 금일(21일) 자정(0시) 공식 오피셜 SNS를 통해 데뷔일이 담긴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7초 분량으로, 컬러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궁금증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베리베리는 젤리피쉬가 그룹 빅스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베리(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베리(VERY)’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진정성 있는 뜻을 담고 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후문. 이미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리 마케팅으로 팬들을 만나며 단단한 실력과 팬층을 쌓아왔다.
특히 데뷔 전 공개된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 곡 ‘Super Special’ 뮤직비디오는 국내 가수 최초로 롯데타워 118층에서 촬영된 것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오피셜 뮤직비디오와 다른 버전의 DIY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방송에 공개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매력과 함께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드러냈다.
한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직접 하는 그룹이다. 그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나왔다. 이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1월9일 데뷔.(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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