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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부분변경의 핵심은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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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부분변경의 핵심은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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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화 시스템 개선, 에너지 밀도 높여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부분변경에 에너지 효율을 강조할 전망이다.

     11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새 아이오닉은 배터리, 회생제동 시스템 등을 손보는 등 효율 최적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전기차 버전인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제품(200㎞)의 두 배 수준인 최장 400㎞까지 늘린다. 이를 통해 경쟁 제품 대비 짧았던 주행가능 거리를 보완하지만 배터리 용량 확장에 따른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은 기존 틀은 유지하면서 헤드램프, 테일램프, 그릴, 알로이 휠 등의 소소한 변화를 이룬다. LED 중심의 헤드램프는 현대차가 2013 북미오토쇼에 공개한 HCD-14 컨셉트 디자인을 채용했고, 그릴은 싼타페와 팰리세이드의 격자 패턴을 적극 활용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내는 큰 개선이 없지만 편의 및 안전품목은 트림과 함께 일부 구성을 달리한다. 기존 스마트 센스 패키지 외에 보행자 감지가 가능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과 안전 하차 보조 등도 추가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새 아이오닉을 내년 상반기 내 출시, 3년 만의 부분 변경을 단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오닉은 2016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3만2,129대가 판매됐다. 올해 1~11월엔 8,582대가 출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237대 대비 23.6% 감소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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