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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재즈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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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테마, 150여명 참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정기 연말 공연 '2018 링컨 재즈 나잇'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링컨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해온 문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이어왔다. 올해는 '레트로(Retro)'를 테마로 지난 1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남성 보컬 '마드모아젤S'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와 재즈그룹 'HG 펑크트로닉'의 무대로 약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링컨은 현장에서 레트로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2013년 시작한 링컨의 문화 지원 이벤트는 음악, 미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감성에 부합하는 이벤트를 선정해 관람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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