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베스티 출신 강혜연 ‘가요무대’서 열창, 제2의 주현미 될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스티 출신 강혜연 ‘가요무대’서 열창, 제2의 주현미 될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강혜연이 ‘바다가 육지라면’을 불렀다.

    신예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을 알린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11월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첫 출연해 감성 짙은 노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혜연은 고(故)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열창하며 구슬픈 감성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첫 출연임에도 불구,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애창곡을 신청한 사연자와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로 진한 울림을 남겼다. 방송 이후 ‘제2의 주현미’란 찬사와 함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왔다야’를 발표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의 탄생을 예고한 강혜연은, 밝고 통통 튀는 금발머리 콘셉트로 독보적 개성을 어필하고 있다.

    ‘왔다야’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자의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떨리는 심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그의 러블리한 매력과 데뷔곡 ‘왔다야’의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특별한 시너지를 이룬다.(사진출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