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경헌이 ‘프리스트’서 빛났다.
11월24일 첫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에서 배우 강경헌이 차수간 역으로 등장해 유연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극중 강경헌이 맡은 캐릭터 차수간은 남부가톨릭병원의 수간호사로, 병동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캐릭터. 강경헌은 첫 등장부터 다양한 의학 용어와 응급 상황 속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또한, 함은호 역을 맡은 정유미와는 자매 케미까지 뽐내며 두 사람의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까지 불러 모았다.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주로 선보여 온 강경헌은 이번 ‘프리스트’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를 전달할 전망.
한편,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사진제공: OCN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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