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톱스타 유백이’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11월16일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측은 극 중 가슴 설레는 힐링 로맨스를 펼칠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지석은 극 중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전소민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역을, 이상엽은 원양어선 타고 금의환향한 여즉도 최고의 톱스타 ‘최마돌’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과 전소민, 이상엽의 심쿵 카메라 아이컨택과 미(美)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김지석과 전소민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한다. 실제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 안하무인 톱스타와 엉뚱발랄 섬처녀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다가 ‘컷’ 소리가 들리면 참아왔던 웃음을 터트린다는 후문. 데칼코마니 같이 꼭 닮은 김지석과 전소민의 미소가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전소민과 이상엽은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친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이상엽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숨길 수 없는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데 그런 이상엽이 귀여운 듯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전소민의 눈빛과 미소에 따스한 매력이 깃들여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선물 증정식을 하듯 쇼핑백을 앙증맞게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절로 설렘사를 유발하는 등 미소 만개한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짓게 만든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이 인간 비타민 같은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고 있다”며 “날이 갈수록 세 사람의 케미가 넘쳐흐르며 초긍정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의 찰떡같은 호흡이 고스란히 담길 유쾌한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2018년 tvN 유쾌발랄 로코물 흥행 계보를 이을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11월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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