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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파워풀한 안무와 반대로 노래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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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11월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모모는 “이번 곡의 안무가 파워풀하고 힙합적인 느낌이다. 이와 반대로 노래는 귀여운 느낌이다.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싶어 노력했다. 대중들에게 ‘트와이스 멋있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어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YES or YES’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어떤 대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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