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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콘서트 ‘야화’ 11月 개최, 김윤아 잇는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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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안예은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1월5일 팬더웨일컴퍼니 측은 “가수 안예은이 18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야화: 밤에 피는 꽃’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25일 인터파크, 하나투어를 통해 오픈 되었으며, 인터파크는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안예은은 7월20일~22일에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공연 ‘O’에 이어 또 한 번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 ‘야화: 밤에 피는 꽃’을 통해서 안예은은 그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노래를 전달할 계획. 또한, 이번 공연에서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예은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노래 ‘홍연’을 부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2016년 11월에 정규 1집 데뷔 앨범 ‘안예은’으로 데뷔했다.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상사화’와 ‘봄이 온다면’을 불러 대중들에게 호평을 얻은 그는, 최근 ‘김윤아를 잇는 싱어송라이터’란 평가를 받는 중이다.

한편, ‘야화: 밤에 피는 꽃’은 안예은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다. 본 공연에 앞서 ‘안예은 챌린저’ 등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예은 공식 사이트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팬더웨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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