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배선 가리는 마감 브래킷 적용
-30프레임 FHD 고화질 영상 지원 및 다양한 안전·편의품목 갖춰
스미스클럽이 신개념 블랙박스 'SB-30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미스클럽에 따르면 새 제품은 장착배선을 가릴 수 있는 순정형 배선 마감 브래킷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2채널 30프레임 FHD 고화질을 지원하며 내구성을 강화한 3.5인치 와이드 터치 LCD,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했다.
이 밖에 외장 나이트 빔, 포맷 프리, 차선이탈 경보, 앞차출발 감지, 과속카메라 알림, 상황에 따라 적용 가능한 3단계 사생활 보호 스위치(파워 스위치 겸용)등의 안전·편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상황에 따라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하고 싶을 때 배선을 뽑지 않아도 상황별 3단 스위치를 이용해 동작 방식 조절이 가능하다.
기능적인 개선사항 외에도 디자인 모토인 '퍼펙트 심플리시티'에 걸맞게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유저 인터페이스까지 사용자가 제품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SB-300은 스미스클럽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블랙에디션의 경우 스미스클럽과 제휴한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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