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S/S 2019’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19일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컬렉션(MISS GEE COLLECTION)' 패션쇼에서 모델 김세희, 박희현이 캣워크를 펼치고 있다.
김세희 '재킷과 같은 패턴의 원피스, 그리고 전혀 다른 패턴과 소재의 백이 이어집니다'
김세희와 같은 재킷 입은 박희현.
김세희 원피스 뒷면 소재와 패턴이 뒤이어 나온 모델 박희현의 원피스와 동일합니다. 디자이너 지춘희의 '넘버원' 디테일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서울디자인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42개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을 비롯, 121개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 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 서울’과 13회에 걸쳐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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