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코스메틱 기업 끌렘의 대표 브랜드 투디포(2D4)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투디포의 톤착쿠션은 벨기에 스타워터와 레몬밤, 모과, 오렌지플라워 등이 트러블 완화 및 미백작용을 도와주는 쿠션으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 대란을 일으켰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2018’ 브랜딩 부문 동상을 받으며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층 내, 최대 규모 화장품 편집 매장 블루밍뷰티존에 위치한 매장에선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톤착쿠션 본품 구매 시 리필과 퍼프를 추가 증정하는 파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끌렘 관계자에 따르면 “투디포 톤착쿠션은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에 이어 면세점 유통채널을 확장해 나가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갈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이 더욱 쉽게 코스메틱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디포는 일상에 기쁨을 주는 메이크업이란 뜻으로 ‘To Delight For’의 약자로 제품 기획부터 출시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분이나 기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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