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차 전시 이벤트 이어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 쿠페 '레이스'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올 봄부터 카페 차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많은 소비자들에게 레이스를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홍콩 등에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롤스로이스 라인업을 감상할 수 잇도록 '찾아가는 전시'를 진행 중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레이스는 2도어 쿠페로 최고 출력 624마력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차다. 잉글리쉬 화이트와 이과주 블루 투 톤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용욱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지점장은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국내에서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브랜드 이미지를 친숙하게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롤스로이스 특유의 웅장한 외관 디자인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고품격 실내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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