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뷰티 인사이드’가 마법 같은 케미로 본격적인 설렘 모드에 돌입한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0월8일,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심장을 저격하는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 강사라(이다희)와 류은호(안재현)의 초밀착 순간들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첫 방송부터 차별화된 재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변하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운명적 만남부터 서로의 비밀에 다가가는 과정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며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의 로코력 만렙 케미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여기에 한세계와 서도재의 관계에 주목하기 시작한 강사라와 한세계의 비밀을 지켜주는 특급 절친 류은호의 만남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첫 방송만으로 안방의 설렘 온도를 급격히 끌어올린 ‘뷰티 인사이드’는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와 서도재, 강사라와 류은호의 차원이 다른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빨래조차도 ‘심쿵’ 모먼트를 선사하는 이들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서로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 수를 급격히 올린다. 가까워질수록 더 짙어지는 시선 교환과 급기야 백허그 1초 전 초밀착 상황은 설렘지수를 높이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남다른 인연을 쌓아가게 될 강사라와 류은호의 케미도 설명이 필요 없다.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선 강사라와 류은호의 비주얼은 한 폭의 그림 같이 펼쳐진다. 새빨간 슈트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사라와 청량한 매력이 넘치는 류은호의 극과 극 비주얼은 더 강렬한 시너지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갑자기 밀착한 두 사람의 ‘심멎’ 눈 맞춤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더욱 설렘을 자극한다.
금일(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서로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워진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였던 두 사람은 뜻밖에 터진 스캔들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특별한 작전이 펼쳐질 예정. 여기에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한 강사라와 류은호의 케미까지 더해져 마법 같은 설렘 파티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본격적인 로맨스 무드의 막이 오른다. 운명적으로 만나 가까워지는 한세계와 서도재, 뜻밖의 인연으로 얽히는 강사라와 류은호의 각기 다른 관계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색의 설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3회는 금일(8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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