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주소녀가 커버 댄스를 뽐낸다.
10월2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녹화에서 우주소녀는 ‘커버 댄스 요정’다운 능력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우주소녀는 여러 방송에서 씨스타,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등 타 아이돌그룹의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 장인’다운 놀라운 댄스 실력에 MC들은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주소녀 가운데 누가 가장 커버 댄스를 잘 추는지 대결도 펼쳐졌다. 멤버들 사이에서 우승 후보로 언급된 다영은 본격 대결에 앞서 “라이벌은 은서와 여름”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과연 ‘커버 댄스 요정’ 우주소녀 중 무려 19곡 연속 커버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금일(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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