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서현진이 ‘뷰티 인사이드’만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월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는 나의 진실한 내면을 알아봐주는 한 사람을 찾는 이야기다.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나의 진짜를 알아봐주는 한 사람과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저 또한 나를 알아봐주는 한 사람이 간절했던 순간이 있었다. 드라마를 촬영을 하면서 저도 같이 풀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며 고백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조금은 특별한 생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금일(1일) 오후 9사 30분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