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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인터내셔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 맺어 ‘러브 칠드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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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글로벌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CH인터내셔널이 8월29일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CH인터내셔널 한필수 대표, 차홍 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을 돕기 위한 장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CH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살롱 차홍룸의 헤어 디자이너는 매달 초록우산의 협력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을 방문해 발달장애 아동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달 출시 예정인 '차홍 핸드 크림' 제품 판매 수익금 전부와 내달 출판 예정인 차홍 뷰티 에세이의 수익금 전액을 국내 난치성 환아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CH인터내셔널 한필수 대표는 “초록우산과 진행하는 불우한 어린이 돕기 사회 공헌 활동은 회사가 전개하는 ‘러브 칠드런 캠페인(Love Children Campaign)’의 일환이다”라며 “올해 70주년을 맞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장기적인 협약을 맺어 어린이 돕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 기쁘다”고 밝혔다.

차홍 원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불우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며 “사업을 시작했던 7년전부터 소속 헤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를 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으로 더 많은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며 고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H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법인으로 청담 지역에 럭셔리 토탈 뷰티 살롱 차홍아르더 3개 매장과 프리미엄 뷰티 살롱 차홍룸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살롱 애프터 케어라는 컨셉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차홍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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