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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조세호, 여행 2일 만에 방전...“기복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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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패키지 팀의 ‘에너자이저’ 조세호가 이틀 만에 방전됐다.

7월15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중국 태항산에서 여행을 계속하는 멤버들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뭉쳐야 뜬다’ 촬영에서 아름다운 태항산의 풍광을 즐기던 멤버들은 별안간 조세호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패키지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에너지를 분출하며 패키지 팀의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던 조세호가 여행 2일 만에 ‘녹다운’을 선언한 것.

조세호는 신나게 이야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졸음에 빠지고 눈의 초점을 잃은 채 멍한 표정을 짓는 등 이상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멤버들은 “세호는 기복이 너무 심하다”라며 조세호에게 ‘조기복’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마저도 “조기복이 누구죠?”라고 동문서답을 하며 고장 난 ‘대답 자판기’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너자이저 조세호가 ‘조기복’으로 전락한 사연은 금일(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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