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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재홍 ‘마성의 기쁨’ 캐스팅, 안방극장 첫 방문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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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뮤지컬 배우가 브라운관에 온다.

뮤지컬 ‘타이타닉’ ‘브로드웨이 42번가’ ‘사랑은 비를 타고’ ‘총각네 야채가게’ ‘쓰루더도어’ ‘덕혜옹주’ 등 수많은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전재홍이 드라맥스와 iHQ 방송계열에서 동시 편성된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에 캐스팅,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마성(최진혁)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기쁨(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재홍은 극중 선우그룹 홍보실장인 노영호 역을 연기한다. 마성의 고모인 공진양의 비서이자 본사와 병원의 홍보를 담당하는 노영호는 병원 홍보에 비협조적인 마성 때문에 괴로워하고 쩔쩔매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 전재홍은 인물 소개만으로도 왠지 모를 짠함을 불러일으키는 노영호 캐릭터로 완벽 변신, 극에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전재홍은 뮤지컬 무대를 벗어나 처음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투어테인먼트를 통해 전재홍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설렘 가득한 첫 드라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에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감성 연기로 뮤지컬배우의 입지는 물론 연기 내공까지 탄탄히 다져온 전재홍이 ‘마성의 기쁨’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 김민상, 이호원, 강윤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2018년 하반기 드라맥스와 iHQ 계열 채널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투어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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