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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母’ 황혜영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대한민국 미시 ★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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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황혜영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7월4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선 뷰티 육아의 멀티 플레이어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송인 황혜영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황혜영은 최근 패션 뷰티와 관련한 공중파와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연이어 받고 있다. 패션 뷰티 및 육아 관련 책 출간 제의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동안 미모와 몸매 관리, 패션 쇼핑몰 CEO, 쌍둥이 육아까지 완벽히 해내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대표 미시 스타로 떠오른 것.

40대 황혜영은 쌍둥이 두 아들의 엄마다. 하지만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변치 않는 몸매와 동안 미모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성공한 쇼핑몰 CEO답게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싱글와이프’ ‘백년손님 자기야’ 등에서 변치 않는 끼와 예능감도 보여줘 패션 뷰티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느 분야든 손을 대는 곳에서는 빛을 발하는 연예인이다. 패션 뷰티 육아 모두에서 다양한 제의를 받고 있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그룹 오락실 멤버로도 활동하며 작고 깜찍한 인형 같은 외모로 황혜영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드라마 ‘호텔’ ‘못 말리는 결혼’ 등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결혼 후에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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