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미교가 특급 이벤트를 선보였다.
미교는 6월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빗소리’의 MR과 가사가 담긴 리릭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빗소리’에 어울리는 비가 오는 장면들로 구성돼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집 앞 차 속에 혼자 멍하니 떨어지는 빗물 보며 흐려진 너를 난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등의 가사가 쓸쓸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MR이 전부 공개된 만큼, 미교의 목소리로 표현될 ‘빗소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빗소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미교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과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했다.
한편, 미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는 6월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사진제공: ‘빗소리’ 리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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