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야가 미모를 뽐냈다
6월5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소야(SOYA)가 레인보우 뮤직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소야는 2일 자라섬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캠핑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2018’에서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무대에서 내려온 소야는 누구보다 신나게 남은 페스티벌을 즐긴 사진을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는 마치 피크닉을 온 듯 다른 여러 관객과 마찬가지로 돗자리를 펼쳐 앉은 채 샴페인을 마시며 봄날의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그는 ‘무대 마치고 저도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겨봤어요.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여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소야는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만난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즐겁게 응대하는 등 거리감 없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털털하고 친근한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야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하게 스며들어 쉼터와 안식처가 되고 싶은 마음을 4월 두 번째 신곡 ‘오아시스(OASIS)’에 실었던 바 있다. 또한, 특유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2018’에 자연 친화적 추억을 선사했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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