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커튼에어백 기본 적용 등 상품성 높이고 판매가격 유지
-18인치 블랙 알로이휠과 리어범퍼스텝,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로 차별화
쌍용자동차가 내외관을 차별화하고 안전품목을 강화한 '코란도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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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새 차는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 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se-stainless) 뒷범퍼 스텝 등을 적용했다. 또 동급 최초로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를 선택품목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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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페달, LED 룸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품목들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을 달았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649만 원으로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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