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타와 은지원이 명곡을 되짚어본다.
5월5일 어린이날 첫 방송되는 MBC ‘뜻밖의 Q’는 MC 이수근-전현무를 주축으로 은지원, 유세윤 등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뜻밖의 Q’ 1회에서 강타와 은지원은 서로의 전성기를 되돌아보며 함께 추억에 잠겼다는 후문. 또한, 본격적으로 퀴즈를 풀면서 묘한 긴장감을 불러 모았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타와 은지원은 각자의 노래에 상반된 리액션을 보였다. 먼저 강타는 프로듀서이자 심야 라디오 DJ의 면모를 뽐내며 자신의 노래를 단박에 알아차리는 것은 물론 해박한 음악 지식을 자랑해 MC 전현무가 “역시 프로듀서!”라고 감탄케 만들었다.
반면 은지원은 매 퀴즈마다 혼란스러워하는 리액션으로 그동안 봐온 카리스마 리더가 아닌 허당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90년대 아이콘 에이치오티(H.O.T.) 강타와 젝스키스 은지원의 폭소 만발 활약상은 금일(5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사진제공: MBC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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