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승우가 라디오 DJ를?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유쾌함을 지닌 배우 김승우가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의 DJ로 변신, 장항준 감독과 만나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5월14일 오후 4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웃음이 터지는 낮, 귀에 감기는 밤’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건 KBS 라디오의 야심작이다.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들로 청취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계획이다.
김승우와 장항준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검증된 콤비로, 이번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소 솔직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승우는 물론, 수다 본능으로 불리는 장항준 감독이 들려줄 속 시원한 웃음과 이야기가 청취자들의 오후를 기분 좋게 ‘업(UP)’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는 5월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5월14일 오후 4시 첫 방송.(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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