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자의 과거가 폭로된다.
4월22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장광 딸 미자의, 절친 개그우먼 박나래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말고 연애”라고 외쳤던 미자가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회 마지막에 궁금증을 모은 주인공은 바로 절친 박나래. 과거 ‘드립걸즈’ 공연을 같이 하며 친해졌다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연애 만담을 펼친다.
‘내 딸의 남자들’ 애청자라는 개그우먼 장도연도 영상 통화로 깜짝 출연하며 시즌2에서 만났던 미자 소개팅남을 언급한다.
또한, 박나래는 “언니가 2박 3일의 주인공이였잖아” 하며 미자가 나래바에서 먹고 자며 숙식했던 생활을 폭로한다. 이야기를 들은 아빠 장광은 표정이 굳고 말이 없어진다.
또한, 스무살이 된 이광기 딸 연지의 3:3 과팅 현장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3:3 과팅이 시작되자 연지는 본인의 매력인 눈웃음을 보이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라는 멘트로 미팅 상대들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연지를 보며 이광기는 “아니, 쟤 왜 여우같지?” 하며 딸의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화보다 더 긴장되는 진짜 리얼리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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