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사 영업·마케팅 임원 방한, 파나메라 100번쩨 출고 이벤트 열어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포르쉐센터 용산'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포르쉐센터 용산'은 서울 강북권역의 첫 포르쉐 전시장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과 워크샵 시설을 갖췄으며 특히,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국내 전시장 중 가장 먼저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은 1만559.42㎡,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11층 규모를 자랑하며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각 층마다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이 참석했으며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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