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지용 부자가 권혁수 집을 깜짝 방문했다.
고승재가 4월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고지용과 함께 방송인 권혁수의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권혁수의 집을 찾은 승재는 호박고구마를 선물로 전달하며 권혁수를 빵 터지게 했다. 승재는 해맑은 모습으로 “호박고구마”를 외쳐 권혁수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승재는 권혁수와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다. 풍부한 리액션으로 흥을 돋운 권혁수는 춤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르는 등 승재와 케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승재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권혁수는 승재와 함께 상자를 열었으나 선물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승재와 권혁수의 즐거운 하루는 금일(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0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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