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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윤건, “참여 이유? 직항 없는 포르투갈 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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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윤건이 행선지를 언급했다.

3월30일 서울시 마포구 JTBC 2층 홀에서 JTBC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송광종 PD, 김윤아, 이선규, 윤건, 박정현, 하림, 이수현이 참석했다.

남성 듀오 브라운아이즈로 이름을 알린 윤건은 포르투갈 버스킹 도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행을 좋아한다. 이번 기회에 가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기본적으로 포르투갈은 인천에서 직항이 없다”라는 말로 버스킹 그 자체보다 행선지를 더 높게 매겼다.

이어 그는 “혼자 피아노를 할 때와 다르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했는데 동료(김윤아, 이선규, 로이킴, 정세운)들에게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음악 하는 것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온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 국내가 아닌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아일랜드로 떠나 공연을 선보였다.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과 헝가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향연이 또 다시 ‘고막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2’는 금일(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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