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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오지의 마법사’ 야생 코끼리 만나다, 무려 4톤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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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오지의 마법사’ 야생 코끼리 만나다, 무려 4톤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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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오지의 마법사’가 4톤을 소개한다.

    4월1일 방송될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코끼리와 친구가 되어보라는 오지 안내서를 받은 멤버들이 야생 코끼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핀나왈라의 한 코끼리 보호소를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울타리가 없는 야생 자연 속에서 코끼리와 마주한 멤버들은 몸무게 약 4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코끼리 라쟈의 위엄에 그대로 얼어버린 듯 꿈쩍도 하지 못했다.

    결국 맏형 배우 김수로가 먼저 용기 내어 코끼리에게 다가섰고, 뒤이어 조심스레 코끼리를 만져 본 멤버들은 생경한 촉감에 아이처럼 좋아했다.


    하루에 250kg정도의 먹이를 먹는다는 야생 코끼리는 마치 사람인 듯 코를 자유자재로 손처럼 사용하고, 엄청난 악력으로 통나무를 부숴먹었다.

    영리한 모습에 멤버들은 연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또한, 하루 종일 먹고 또 먹는 어마어마한 식성과 먹으면서 배설하는 라쟈의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이 코코넛 껍질을 이용해 코끼리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자 라쟈는 편안한 듯 사람처럼 몸을 뒤집어 멤버들의 웃음을 모았다. 알고 보니 라쟈는 나이가 50살이 넘은 코끼리. 멤버들은 라쟈의 나이를 알고 바로 “형님” 하며 깍듯이 대하고 살뜰히 보살폈다.

    한편, 과연 멤버들은 스리랑카의 야생 코끼리와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금일(1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될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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