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쁜 누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월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이하 예쁜 누나)’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진짜 연애’ 이야기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제작진은 “‘예쁜 누나’ 첫 방송을 기존 방송시간보다 15분 일찍 시작해, 80분간 방영된다. 섬세한 감정선이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인물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아와 준희가 들려줄 연애담과 공감을 자아내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과 정해인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하인드 컷을 대량 방출했다.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장 곳곳에서 진지하게 캐릭터 연구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 열기를 짐작케 한다. 두 배우는 함께 대본을 읽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이처럼 비하인드 컷에서도 돋보이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본방송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설레는 ‘진짜 연애’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3월30일 오후 10시 45분 JTBC 첫 방송, 이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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