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속 200km/h!
3월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 3회에서는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두 사람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독일에서 김지석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로 고속도로 아우토반의 무제한 속도 구간 달리기를 꼽았던 하석진.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던 하석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0km/h가 넘는 속력을 내며 아찔한 운전 실력을 뽐냈다.
김지석 역시 무제한 속도 구간에 들어서자 거침없이 액셀을 밟아 200km/h를 가뿐하게 넘기며 스피드를 즐겼다는 후문. 하석진은 “오줌 쌀 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박력 터지는 질주 본능으로 인해 나가야 할 출구를 놓치고 마는 참사가 벌어졌다. 두 사람은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스마트한 ‘뇌섹남’들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독일 아우토반에서 펼쳐지는 김지석, 하석진의 드라이빙 대결은 3월14일 오후 11시 20분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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