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지영이 우군을 만났다.
3월13일 뮤직웍스 측은 “가수 백지영과 그룹 마이틴 송유빈-은수가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만났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1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백지영 전국 투어 콘서트 ‘2017-2018 WELCOME-BAEK’이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셀럽파이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셀럽파이브는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지영과의 인터뷰에서도 개그감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 셀럽파이브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KTX 출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 신봉선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2장에는 백지영과 송유빈-은수가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와 함께 셀럽파이브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마이틴과의 첫 만남에서 신인 그룹답게 패기 넘치는 인사를 하는 등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기실 비하인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17-2018 WELCOME-BAEK’은 3월17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사진제공: 뮤직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