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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스크린도 모두 상철 ‘치즈인더트랩’ 문지윤 스틸컷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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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문지윤이 현실 복학생 포스를 뽐낸다.

3월12일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의 배급사 리틀빅픽처스 측은 다음의 소식을 전했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 돌파, 회당 평균 1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 ‘치즈인더트랩’이 ‘김상철’을 연기한 배우 문지윤의 캐릭터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이 영화 속 빼놓을 수 없는 신스틸러 ‘김상철’(문지윤)의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은 ‘유정’의 옆에서 사사건건 후배들에게 시비를 걸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재미’ 가득한 복학생 ‘김상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스틸컷 속 ‘김상철’은 장소불문, 심지어 강의실에서 조차 과자 봉지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치 없는 ‘상철’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웹툰과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 ‘상철’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철’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원작 연재 당시 ‘진상 선배’ ‘조별과제 프리라이더’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평을 들으며 수많은 팬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던 바 있다.

또한,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동일한 캐릭터를 다시 한번 연기한 배우 문지윤은 “드라마에서의 캐릭터가 이어져서 영화로 들어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김상철’ 역을 제가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철’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스틸러 ‘김상철’ 캐릭터 스틸컷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3월14일 화이트 데이에 개봉한다.(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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