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의 리더 수호와 가수 장재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엑소의 수호와 장재인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2018년 첫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으로, 함께 작업한 신곡 ’실례해도 될까요’와 ‘디너(Dinner)’ 2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실례해도 될까요’는 3월9일 오후 6시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을 통해 공개되며, ‘디너’는 다음 날인 10일 오후 6시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를 통해 공개돼 색다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호와 장재인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듀엣 호흡을 맞췄음은 물론,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이번 가사는 두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 사랑과 연인 관계의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남녀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풀어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SM과 미스틱은 지난해 화제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를 통해 7월 박재정과 마크 ‘레모네이드 러브(Lemonade Love)’, 8월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미션으로 장재인, 자이언트핑크, 퍼센트의 ‘덤덤(Dumb Dumb)’과 레드벨벳의 ‘환생(Rebirth)’ 등을 발표,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엑소의 수호와 장재인이 함께 부른 신곡은 3월9~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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