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연이 화수분같은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 동안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깨웠던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드디어 시즌2 첫 방송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출장영수증’에 한혜연이 출연해 김숙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매력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날 김생민과 송은이, 김숙은 한혜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실을 꽉 메우고 있는 소품들에 입이 떡 벌어졌다. 한혜연의 특이 취향을 단번에 알 수 있을 법한 장식품들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던 것. 송은이와 김숙은 본격적으로 매의 눈을 하고 값진 물건 만을 쏙쏙 찾아내 한혜연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그런가 하면 한혜연이 블랙홀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김숙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3MC들과 현장 감식 중 예전에 잃어버렸던 팔찌를 찾아내곤 아이 같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
더욱이 한혜연이 자신이 평소 즐겨 사용한다는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3MC들에게 물어봐 김숙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며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화수분 매력이 쏟아지는 한혜연의 모순 소비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며 3MC들도 사로잡힌 블랙홀 같은 그의 모습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한혜연이 하이톤의 아이 같은 웃음소리와 함께 모순적인 매력을 폭발시키며 3MC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며 “특히 김숙과 환상의 찰떡같은 궁합을 보인 한혜연이 활약한 ‘출장영수증’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생민하게 돌아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첫 방송은 3월4일 오전 10시 4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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