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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확장 어디까지? JTBC4 개국...슬로건은 ‘일상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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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JTBC4가 4월21일 개국한다.

JTBC4는 JTBC의 새로운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채널이다.

본 채널 외에도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골프 전문 JTBC골프, 스포츠 종합 방송 JTBC3 FOX Sport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 및 공급해온 JTBC는 JTBC4 개국과 함께 총 5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JTBC4는 ‘일상이 트렌드’라는 슬로건 아래 20-34세 여성 시청자를 주 타겟으로 뷰티, 여행, 푸드 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34 여성들이 관심 가질만한 이슈에 재미를 더해 밀레니얼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콘텐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JTBC4는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전문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JTBC PLUS가 보유하고 있는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의 트렌드 전문 인력을 대거 동원하고, 트렌드 전문 PD도 다수 영입했다. 역량 있는 PD와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SM C&C와 제작 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의 트렌드 전문 제작진을 확보하며 탄탄한 진용을 갖췄다. 또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작업하며 프로그램의 디지털 연계성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강주연 JTBC PLUS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은 “JTBC의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연계성을 강화하되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상’이라는 키워드로 접근 할 것”이라며, “그들의 ‘일상’에 JTBC4의 콘텐트가 트렌디한 영감과 엣지를 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채널 JTBC4는 20-34세 여성 시청층의 일상에 트렌드를 더해 줄 신규 프로그램들과 함께 4월21일 자정(0시)부터 각 지역 케이블 TV와 IP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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