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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셀럽파이브 분노의 개카 전쟁...지하 3층 폭력 사태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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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셀럽파이브가 ‘쇼미 더 개카’에 도전한다.

2월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걸 그룹 셀럽파이브가 분노의 ‘개카’ 전쟁에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결성 3개월 만에 파격적인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파이브가 ‘주간아이돌’을 찾아 개인 카드 대결 ‘쇼미 더 개카’에 도전했다. ‘쇼미 더 개카’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개인 카드를 걸고 게임을 진행, 이기는 사람에게 선물을 사주는 코너.

셀럽파이브는 코너 시작에 앞서 각자의 위시 리스트를 묻는 질문에 평소 코너에서 들어보지 못한 고가의 선물부터 황당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쏟아내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곧이어 등장한 각자의 개인 카드를 마주한 멤버들은 분노의 사자후를 선보였다. 이에 ‘쇼미 더 개카’ 사상 최초의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셀럽파이브는 “지금 여기서 해체하라고 해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우정보다 카드를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긴 사람은 선물을 몰아 받을 수 있다는 MC들의 끈질긴 설득에 넘어간 멤버들은 의지를 불태우며 이어질 ‘개카’ 전쟁에 불을 붙였다고.

이와 관련 셀럽파이브는 야매 중국어 능력자 김신영의 카드를 건 중국어 노래 퀴즈부터 투 머치 섹시의 아이콘 안영미를 뛰어넘는 역대급 섹시 댄스 대결까지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예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합 100년이 넘는 방송 경력으로 맹활약을 펼친 역대급 ‘개카’ 전쟁은 금일(2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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