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12 솔져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7일 영화 ‘12 솔져스(감독 니콜라이 퓰시)’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3차 리뷰 포스터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 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CGV 골든에그 지수 99%, 네이버 관람객 평점 9.77점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염력’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를 누르고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한 ‘12 솔져스’가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들의 반응을 담은 3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캡틴 ‘미치’로 열연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 위로 “장대한 전투 장면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전투 장면 하나하나가 화끈하다 (문화뉴스 석재현 기자)”, “전장에는 현장감을, 정세에는 현실감을 안고 가다 (씨네플레이 성찬얼 에디터)”, “탄성이 절로 나오는 영화 (송지환 평론가)” 등 웅장한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느 전쟁 영화에서 보지 못한 참신한 비주얼 (동아일보 장선희 기자)” 등 ‘12 솔져스’의 완성도와 몰입도에 대한 극찬 역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람 욕구를 증폭시킨다.
주연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열연한 ‘캡틴 미치의 이중 생활 영상’은 2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전격 공개돼 5일 만에 98만 뷰를 기록했다. 100만 뷰 돌파를 앞두며 화제를 모은다.
‘캡틴 미치의 이중 생활 영상’ 1편에서는 전장으로 떠나기 전 사랑스러운 아내, 하나밖에 없는 딸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훈훈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실제로 촬영 기간 가족과 떨어져 있지 않기 위해 배우이자 자신의 아내 엘사 파타키와 동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러한 그의 사랑꾼 면모를 ‘12 솔져스’ 스페셜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영상 마지막 한국 관객들에게만 보내는 귀여운 윙크는 무한 반복 재생을 유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1편과는 반대로 ‘캡틴 미치의 이중 생활 영상’ 2편은 최정예 스페셜 팀 11명을 진두지휘하며 전장으로 돌진해야 하는 캡틴 ‘미치’의 용맹스러운 모습이 그려졌다. 5만 명의 알카에다 적군과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은 스페셜 영상 1편에서의 부드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만의 모습이 남았다. 영화 팬들은 반전 매력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장일치 호평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12 솔져스’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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