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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특별 편성 ‘세모방’ 3시간 동안 부산 편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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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세모방’을 연속 방송으로 만난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2월3일 결방된다. 이에 10일에는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이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특별 편성돼 3시간 동안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금일(3일) 방송될 ‘세모방’은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라트비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하지만 결방으로 인한 아쉬움을 10일 방송으로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특별 편성된 것. 부산 버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은 1-2부로 나뉘어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시청자는 자그마치 3시간 동안 ‘세모방’을 시청하게 된다.

특히 이무송-노사연 부부, 딘딘, 아이콘 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버스 승객들과 호흡을 맞춘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은 목격담이 쏟아지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명수-주상욱-신유-산다라박과 특급 게스트들이 부산에서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금일(3일) 결방된 뒤,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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