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8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월1일부터 3월17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열린다. 포드와 링컨 전 차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은 물론 사고수리 지원(무상 견인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이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한 주요 점검 사항인 엔진 오일 교체 시 15% 할인, 자동차 수리 시 부품·공임비 10% 할인(타이어 및 사고차 수리 제외) 등의 혜택을 준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사은품(선착순 제공)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2월에는 설과 함께 점차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동안 자동차에 이상이 없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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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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