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생술집’에 두 배우가 뜬다.
1월24일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의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는 ‘1급기밀’의 배우 김상경, 최귀화가 tvN ‘인생술집’에 전격 출연한다. 두 배우의 특급 ‘케미’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공군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해군의 방산 비리를 폭로한 사건 등 한국 영화 최초로 방산 비리를 다룬다.
‘1급기밀’의 주역이자 신뢰도 1급 배우 김상경, 최귀화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부터 진솔한 토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급기밀’에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항공 부품 구매과 박대익 중령 역을 맡은 김상경은 이번 방송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
또한, 천장군의 오른팔이자 냉혈한 성격을 지닌 대령 남선호 역으로 열연한 최귀화는 극중 악랄한 이미지와 달리 친근감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녹화 중 두 배우는 빵빵 터지는 유쾌한 이야기부터 영화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한 고(故) 홍기선 감독에 대한 애틋함까지 함께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상경과 최귀화 두 배우를 만날 수 있는 tvN ‘인생술집’은 1월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리틀빅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