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민정 남편이 자책을 표한다.
1월14일 방송될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의 결혼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서민정 및 추신수 부부와 스페셜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함께한 신년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민정 부부는 VCR을 보며 그동안 밝혔던 적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직후 결혼했던 바 있다. 그의 고백에 현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민정은 “당시 누구보다 활동하고 싶었던 것은 나 자신”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남편 안상훈은 “내가 (서민정의 커리어에) 걸림돌이었던 것 같다”라며 미안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서민정이 처음 고백하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금일(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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