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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 디바’ 엄정화 ‘인생술집’ 방문...감상선암 투병 과거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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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엄정화의 모든 것을 만날 기회.

1월4일 CJ E&M 측은 “5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작사가 김이나가 방문한다. 엄정화는 “평소 (김)이나의 가사들을 좋아해왔다. 그래서 이번 앨범을 함께 작업하자고 먼저 제안했다”라고 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엄정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정화는 장미의 가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배반의 장미’ 무대부터 실제로 속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야 했던 ‘컴 투 미(COME 2 ME)’ 무대까지 활동 의상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2010년, 갑상선암 투병 중임을 밝혔던 엄정화는 갑상선암 극복기를 들려주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수술 이후 성대 한쪽이 마비되어 소리를 낼 수 없던 그에게 주치의는 ‘노래는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것. 하지만 그는 재활을 통해 이를 극복해 현재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숨소리조차 부러웠던 순간”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이나는 자신의 대표곡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을 모두 30분 안에 작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천재인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노력과 노하우가 발휘된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부터는 개그맨 김준현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인생술집’의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인생술집’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2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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