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2 솔져스’가 새로운 예고편을 내놓았다.
1월3일 영화 ‘12 솔져스(감독 니콜라이 퓰시)’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1차 예고편, 30초 예고편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점령한 ‘12 솔져스’가 ‘극비 작전 1분 예고편’ 공개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다.”
‘토르: 라그나로크’로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크리스 헴스워스와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 전설적인 전쟁 블록버스터를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12 솔져스’가 ‘극비 작전 1분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 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다.
1차 예고편과 30초 예고편 공개 이후 3일 연속 네이버 베스트 무비 클립 1위,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새해 가장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등극한 ‘12 솔져스’. 이번엔 모두가 숨죽인 극비 작전의 전말을 담은 ‘극비 작전 1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12 솔져스’의 ‘극비 작전 1분 예고편’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9.11 테러 이후, 그에 대한 첫 번째 반격으로 12명의 최정예 특수 부대원들이 아프가니스탄 출격을 명령받으면서 시작된다.
상관의 ‘성공해도 생환할 확률은 적다’라는 대사와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한 채, 전쟁터로 향해야만 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특수 부대의 캡틴인 미치(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은 비장함과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이후, 지형적,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알카에다와 맞서는 급박한 상황부터, 말을 타고 탱크로 무장한 적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까지, 성공률 0%에 가까운 불가능한 극비 작전을 수행하게 된 대원들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이들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극비 작전 1분 예고편’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역대급 반응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12 솔져스’는 1월31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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