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개봉 2주 차 44만 동원 ‘압도적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애니메이션의 흥행이 뜨겁다.

1월2일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개봉 2주 차 주말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히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1일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 중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개봉 2주차 주말 10만 관객을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44만 9071명을 기록,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37만 5096명을 동원하며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를 보유한 2010년작 ‘극장판 포켓몬스터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이번 작품이 가장 사랑 받는 극장판 포켓몬스터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강철비’과 같은 대작들 사이에서 얻어낸 흥행 결과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20년 전 TV로 접한 성인 관객들까지 합세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로 보인다. 지우와 피카츄의 첫 만남과 유쾌한 모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미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N차 관람 열풍까지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굳건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2018년이 시작되는 한 주에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켠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이 모든 여정의 시작, 지우와 피카츄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과 첫 모험 그리고 함께 전설의 포켓몬을 만나자는 약속을 그린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포켓몬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